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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  옆에서 본 어드레스 스크랩 0회
양충모(ycmoi99) 등록일: | 조회: 1148

옆에서 본 어드레스

어드레스는 공을 칠 준비가 끝났을 때를 말하고, 목표방향으로 공을 보내기 위해 어드레스를 바르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어드레스 시 체크해야할 사항들이다.

1. 자신에게 맞는 기준틀을 만든다. 클럽-팔-척추가 이루는 삼각형이 기준이 된다. 삼각형은 각 개인의 팔 길이 몸 길이에 의해 결정된다. 클럽을 그립하고 팔을 펴서 클럽의 연장선이 허리뼈(허리띠가 닿는 척추)로 향하게 하면 된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 클럽이 지면에 닿게 하면서 삼각형이 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목표방향과 몸은 평행하게 선다. 두 발을 연장한 선, 두 무릎을 연장한 선, 양 어깨를 연장한 선과 골반 이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한다. 몸 방향은 스윙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3. 오른 팔꿈치는 약간 굽힌다. 오른손이 왼손 아래에 그립 함으로 오른팔꿈치가 왼팔보다 앞에 나오는데 오른팔꿈치를 약간 굽혀 줌으로 양 팔꿈치를 잇는 선이 목표방향과 평행하게 한다. 백스윙할 때 오른팔이 자연스럽게 굽게 하는 효과가 있다.

4. 무릎 굽힘은 회전을 부드럽게 한다.무릎을 너무 많이 굽히면 상체 기울기가 서도록 하고, 너무 펴면 몸이 경직 되어 스윙할 때 회전을 어렵게 한다.

5. 발 중앙을 기준으로 몸무게는 앞 ․ 뒤로 균등하게 배분한다. 무게배분은 바른 스윙 회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중심을 잘 잡아야 흔들림이 없이 안전하게 스윙할 수 있다. 중심이 바르지 않는 상태로 어드레스하면 클럽궤도는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큰 차이가 난다. 특히 초보자들이 공을 맞추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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